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평역 인근 문화·테마의 거리 등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인 부평블랙데이에는 총 100여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공동세일 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부평을 만드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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