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 (사진=부평구)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부평구는 6월 중 금·토요일마다 부평테마의거리에서 ‘나이트 프리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은 오후 7~11시까지 4시간 동안 22팀의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한다.
프리마켓은 부평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부평 문화의거리의 수공예 프리마켓 활성화를 계기로 테마의거리에 적용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마켓뿐 아니라 어쿠스틱, 포크, 재즈 등의 공연도 선사해 낭만적이고 활기찬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셀러와 테마의거리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부평 문화의거리의 프리마켓이 이번 테마의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을 통해 부평 전역으로 퍼져나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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